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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뷰

새로운 쏘나타 디 엣지

by 짠반 2023. 7. 13.

현대자동차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종이 어떤 차종입니까?
저는 세 가지가 떠오릅니다.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보통 차량의 급을 측정할 때 저 세 가지의 차종이 가장 많이 언급될 것 입니다.

1985년 처음 출시 되고 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여전히 출시 되고 있는 현대의 역사가 깊은 오늘의 소개드릴 차량은 바로 쏘나타입니다.

먼저 제원부터 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0 가솔린 2.0 LPi 1.6 가솔린 터보 2.5 가솔린 터보
I4 자연흡기 I4 자연흡기 I4 싱글터보 I4 싱글터보
1,999cc 1,999cc 1,598cc 2,497cc
가솔린 LPG 가솔린 가솔린
160hp 20.kg.m 146hp 19.5kg.m 180hp 27kg.m 290hp 43kg.m
연비 11.7~12.6km/l 연비 9.4~9.7km/l 연비 12~13.5km/l 연비 11.1km/l
공차중량 1,475~1,525kg 공차중량 1,490~1,505kg 공차중량 1,490kg~1,540kg 공차중량 1,610kg
전륜구동 전륜구동 전륜구동 전륜구동
자동6단 자동6단 자동8단 DCT8단

 

한 가지 모델을 제외하고 모두 가솔린의 차량입니다.

2.0 가솔린 자연흡기, 1.6 가솔린 터보, 2.5 가솔린 터보 3가지 모델은 자연흡기와 터보를 다양하게 낮은 스팩부터 높은 스팩까지 즐길 수 있게 넓은 방향성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쏘나타 전작인 DN8 모델은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델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쁘다 생각하는 편이였지만 다수 사람들이 디자인이 별로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쏘나타는 이름답게 DN8보다 좀 더 날렵하고 직선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어 라이트쪽을 보시면 H의 형상을 하는 느낌인데 현대자동차의 현대마크가 떠오르는 디자인입니다.

앞과 뒤를 봤을 때 굉장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로 넘어와서 실내 디자인은 정말 예쁜것 같습니다.

와이드 스크린을 적용하고 공조장치를 터치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또 스티어링 휠에는 엠블럼이 생략되었습니다. 이게 정말 아주 큰 변화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변속기가 버튼식에서 칼럼식으로 교체되었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자식 변속기 중에는 버튼식이 제일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버튼식에서 칼럼식으로 교체되어서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줍니다.

 

 

오디오 또한 보스가 장착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옵션일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만 ㅎ...

 

 

국민 세단 답게 쏘나타의 2열 공간은 역시 넓은 공간감을 줍니다.

2열 공간에 열선시트도 들어가 따뜻함을 줍니다.

 

 

새롭게 출시 된 쏘나타 신형 디 엣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매년 쏘나타의 차량이 나오면 YF쏘나타 이 후에 많은 호불호가 갈리면서 낮은 판매량을 기록 했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쏘나타를 대체 할만한 다른 차량들이 많이 출시되기 때문에 쏘나타의 입지가 많이 줄어 든것 같습니다. 이번 디엣지모델은 여러 다양한 스팩의 모델들이 있고 미래지향적이고 날렵한 디자인과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로 개인적으로 다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