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탄생한 싼타페 MX5

 

현대자동차의 SUV차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량은 무엇일까요? 싼타페 차량이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오랜 역사가 있는 차량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차량은 2000년도 1세대 싼타페를 시작으로 현재 5세대까지 나온 차량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핵심 SUV라 생각이 될 정도의 23년동안 사랑받아온 차량입니다.

새롭게 페이스 리프트되어 돌아온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에 대해 간단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기본제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제원

I4 싱글터보
2,497cc
가솔린
전륜구동

 

현재 나와있는 기본제원에는 이 정도 정보가 다 입니다. 아마도 전세대 모델의 싼타페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거로 예상됩니다. I4 싱글터보에 2.5L엔진 전륜구동 그리고 자동8단 아마 이런식으로 출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외형

 

이번 싼타페MX5 차량에서의 외형에서 가장 눈에 보이는 것은 바로 라이트 입니다.

H모양의 전면 후면 라이트는 현대를 상징하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외형의 모습에서는 과거 싼타모와 겔로퍼가 합쳐진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랜드로버의 디펜더 차량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네요.

 

 

측면 모습을 보니 더욱 디펜더 차량과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선적이고 각진 모습이 야성적이면서 싼타페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외형입니다.

그리고 후면 라이트가 일반차량보다 상당히 아래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인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

 

실내

 

신형 싼타페 MX5의 실내는 전세대에 비교하면 정말 많이 바뀐 인테리어 디자인 입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디스플레이 입니다. 디스플레이는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가 일치화 된 12.3인치 커브드로 구성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모습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와 굉장히 비슷한 모습입니다.

 

시트는 나파가죽을 사용해 편안함을 제공해줍니다.

 

 

듀얼 무선충전기가 장착되어 충전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의 핸드폰 충전선이 따로 필요없을 것 같네요. 또한 실내 수납공간도 뛰어납니다. 컵 홀더의 위치나 무선충전기 아래 또 다른 수납공간이 존재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자동차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이 드는 점 입니다.

 

 

2열과 3열시트는 완전한 폴딩이 가능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캠핑이나 차박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3열시트는 접어놓고 트렁크 공간으로 많이 사용해서 트렁크 공간은 엄청난 공간감을 줍니다.

 

끝으로

 

새롭게 출시될 현대자동차의 싼타페MX5 차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세대 싼타페와 확실히 달라진 실내,외형 디자인과 감각적인 디자인과 성능이 저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어서 빨리 출시가 되어서 도로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궁금합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