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터스에서 나오는 전기차 엘레트레가 국내 출시 된다고 합니다.
로터스하면 스포츠카로 유명한 브랜드 입니다.
엘리스,엑시지 등 많은 모델들이 있는데 주요 특징은 데일리카의 개념을 벗어난 초 경령화인 자동차입니다.
다른 자동차에는 기본으로 들어가있는 옵션들이 거의 다 빠져서 경량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자동차브랜드입니다.
그런 브랜드에 SUV 전기차라니 생소하면서 신선하네요.
간단하게 제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제원
전기
675KW 905hp (단순환산치)
985Nm 100.5kg.m (단순환산치)
제로백 2.9~4.5초
주행거리 490~600km
풀타임 4륜구동
자동1단
S모델과 R모델이 있는데 저 제원은 R모델의 제원입니다.
905마력과 토크100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팩입니다.
이 차량은 풀타임 4륜구동 차량입니다.


외관
외관은 로터스만의 느낌이 물씬나는 외관입니다.
스포츠카를 주로 만들던 브랜드답게 SUV이지만 스포티한 외관은 숨길 수 없네요.
약간 쿠페형같은 느낌이 납니다.

충전중에는 후미등의 블레이드가 초록 빛을 내어서 배터리 잔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이렇게 보니 람보르기니 우루스같은 느낌도 나는 것 같네요.

EV 아키텍쳐를 적용해 최대 600km 주행거리를 지원하고, 20분이면 400km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실내
실내는 조금 로터스답지 않은 모습입니다.
로터스하면 경령화를 중점으로 둔 차량이 많다보니 정말 최소한의 옵션만 들어가 있는데, 아무래도 전기차 SUV이다 보니 많은 옵션이 들어간걸 볼 수 있습니다.
중앙에 15.1인치 OLED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테슬라 차량이랑 비슷한 생김새네요.

단순하면서 깔끔하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고급소재들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 해줍니다.


2열 공간은 SUV차량답게 굉장히 넓은 공간감을 줍니다.
역시나 2열도 고급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보여줍니다.
끝으로
로터스 브랜드하면 스포츠카가 떠오르는데, 로터스에서도 SUV전기차가 출시된다고 하니 신기하면서 신선합니다.
과연 로터스의 예전 명성을 유지한 채 SUV가 성공적일지 기대가 됩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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