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 63 AMG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새롭게 돌아온 SL클래스입니다!!
6세대에서 완전히 7세대로 돌아온 SL클래스는 1952년 첫 선보인 300SL 이후 70년간 세대를 거듭하면서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 AMG SL은 AMG가 독자 개발한 첫 SL모델이라고 하네요.
간단한 제원부터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SL 63 AMG 4MATIC+
V8 트윈터보
3,982cc
가솔린
585hp
81.5kg.m
제로백 3.6초
연비 6.3km/l
공차중량 1,955kg
풀타임 4륜구동
자동9단
8기통 트윈터보에 엄청난 스팩입니다. 8기통의 사운드는 다들 알다시피 어마무시하죠.
외관
메르세데스-AMG가 전설적인 SL을 멋지게 재해석 했습니다.
더욱 스포티하고 럭셔리하게 돌아왔습니다.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디지털라이트가 적용 됐습니다.
LED 테일 라이트가 적용되어 날카롭고 스포티한 모습입니다.
AMG 트윈 테일 파이프는 8기통의 우렁찬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소프트탑은 블랙,레드,그레이 색상으로 다양하게 제공 됩니다. (검정을 제외한 나머지는 유료옵션입니다.)
편의사항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 최첨단 기능이 로드스터의 스포티함을 극대화합니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적용되어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실내
12.3인치 계기반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밖에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카본 트림이 있습니다.
원래 AMG 스티어링 휠에는 핸들열선이 없었는데 이번 SL63에는 핸들 열선도 있어서 편안하네요.
곳곳에 카본이 들어간 인테리어는 달릴 준비가 되어있는 스포티함을 보여줍니다.
가볍게 SL 63 AMG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전세대 6세대인 SL클래스에서는 하드탑인 로드스터였는데 이번 7세대부터 소프트탑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나온 로드스터SL차량이라 반갑고 또 어떤 무시무시한 사운드와 성능을 낼지 궁금하네요.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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